순수산 이야기[1] 573

[곡성] 압록유원지에서 구수한 참게탕을 먹다

요즘 해가 많이 길어졌다. 밤8시가 되어야 어두워질 정도니 하루 24시간은 똑같은데, 할일 많은 현대인들에게 보너스로 2시간 정도 더 할당해 준 느낌이다. 그도 그럴것이 주일 오후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낼수 있도록 올해부터 주일 저녁예배가 오후 1시 30분으로 시간대를 옮겼으니 이또..

지식은 말하려 하지만, 지혜는 들으려 합니다

[퍼온 사진] 지식은 말하려 하지만, 지혜는 들으려 합니다.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나는 그 정도는 다 안다.’에서 시작하므로 새로운 것이 들어갈 틈이 없는 반면, 지혜로운 사람은 ‘나는 아직 모른다.’라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 이야기에 귀 기울이니 더 큰 지혜가 쌓입니다. 깨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