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1]/여행, 떠나는 기쁨
[제주도] 퍼시픽랜드 원숭이 돌고래 쑈쑈쑈~
순수산
2011. 10. 4. 14:24
아침식사를하고 새연교로 갔다.
뜨거운 태양열에 다들 태양만 피해 다녔다. ㅋㅋ
밤에 보면 제주도 새연교가 참 멋지다고 하던데...
그래서..
<대빵이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에서 퍼온 사진>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많이 사용했던 말이 아마~
"아~~ 덥다."
빙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넓은 곳을 향하여
나름 커플 룩이다.
아주 지칠대로 지친 모습들~
ㅎㅎㅎ
다음은 퍼스픽랜드로 출발한다.
"엄마, 나는 세번째 가는 거야."
울아들은 세번째란다.
원숭이, 바다사자, 돌고래 쑈를 중계한다.
ㅎㅎㅎ
원숭이들의 체육시간
정말로 지능이 뛰어난 녀석들..
원숭이들의 음악시간
멋진 연주를 깔끔하게 한다.
바다사자는 뭘 보여줬는지 모르겠는데...
돌고래 쑈는 볼만했다.
그래도...이런 쇼는 한번으로 족하다.
울아들 얼마나 지루했을까...
배운대로 열심히 보여주는 돌고래~
그래, 참 잘했다.
칭찬받을만하다.
미끈한 녀석들, 관광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자, 다음은 소인국테마파크로 간다.
여긴, 아이들과 가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