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2]/행복,나의 글쓰기
웃음, 그것 얼마주면 살 수 있니? (국민연금 여름호)
순수산
2012. 6. 4. 15:30
예전에 써놓은 글인데, 감사하게도
[국민연금] 2012년 여름호에 글을 실어주셨다.
웃음에 관해서 구구절절 우리집 풍경을 그렸는데,
지면 관계상 더 재미있는 부분까지 실어주시는 못했다.
그래도 부족한 글 선택해주셔서 행복하고
앞으로 더욱 더 재미나고 가슴 뭉쿨한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겠다.
웃다보면 인상도 좋아진다고 하니
특별한 웃음거리가 있어서가 아니라 웬만하면
웃고 살아야겠다.
<해부러~ 돼부러~>
해보기는 해봤어?
안해봐서 못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