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2013. 4. 5. 09:00

 

 

 

<워렌 버핏의 부자의 조건>

 

 

1. 작은 돈을 아껴야 큰 돈을 번다.

 

2. 조기 경제 교육이 평생의 부를 결정한다.

 

3. 우리 집은 가난하다고 변명하지 마라.

 

4. 책과 신문 속에 부가 있다.

 

5. 본받고 싶은 부자 모델을 찾아라.

 

6. 부는 알리는 것이 아니라 감추는 것이다.

 

7. 시간을 아끼는 사람이 진짜 부자다.

 

8. 정직하게 번 돈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

 

9. 고기를 잡으려면 물에 들어가야 한다.

 

10. 많이 버는 것보다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11. 남에게 관대하고 자기에게 엄격하라.

 

12. 솔직함보다 부유한 유산은 없다.

 

13. 가슴에 정열을 품으면 부는 따라온다.

 

14. 부자는 끈기로 무장한 사람들이다.

 

15. 인생의 최고의 투자는 친구이다.

 

16. 자신의 일을 즐기면 부는 따라온다.

 

17.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라.

 

18. 젊다는 것이 가장 큰 자산이다.

 

-송진구 님의 [포기 대신 죽기 살기로]-

 

 

 


내 삶은 왜 그렇게 정신없이 바쁜가?

 

곰곰히 생각해 보니,

책에 관한 욕심과

글쓰기에 관한 욕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회사업무도 무척이나 많다.

한달을 주단위로 끊어서 업무를 계획하고

대표님한테 결재할 것을 정리하고

회계파트라 돈이 들어가지 않는 부분은 없으니

모든 업무에 결부되어 나는 항상 바쁘다.

 

그런데,

나는 책에 대한 애정을 이 바쁜 과정에서도 버릴수 없으니

사무실에서 읽는 책 따로...

집 안방에서 읽는 책 따로...

집 거실에서 읽는 책 따로...

세개의 책을 동시에 읽고 있는데..

거짓말처럼...

책을 읽다보면 더 많은 책을 읽고 싶어진다.

왜...

공부를 하다보면

해야될 공부가 훨씬 더 많게 느껴지는 것처럼...

 

이 와중에

나의 첫 글쓰기 제자인 조카에게 독후감 및 일기쓰는 것을

일주일에 2번, 1시간씩 해주고,

헬스클럽도 일주일에 적어도 세번은 가고

집안일, 남편 도시락, 등  

나이도 나이인지라

밤 12시만 되면 눈이 자동으로 감긴다.

TV볼 시간도 없지만,

요즘은 챙겨서 보는 TV 프로도 재미없다.

그만큼 몸이 피곤하다는 말씀...

 

에휴~~~

봄인데..

꽃구경도 가고 싶은데...

그래도...

나 좋아서 하는 것인데..

즐겁게 행복하게 하자구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