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2]/조카,나의 엔돌핀

한복 입고 예행연습하는 민기

순수산 2006. 5. 4. 13:55

 

똘망똘망 민기의 가지런한 손을 보라.

정말 예의바른 녀석이다.

처음으로 맞는 녀석의 생일 준비차 한복을 입어봤다.

잘 어울리네...

 

 

입안 가득 과자를 먹으면서

양손에 가득 과자를 들고

교통공원에서 이모네 가족과 함께... 

 

 

"윤수 헝아 내 과자 어디로 갔어?"

"윤수 헝아 과자 다 먹지 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