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밥과 나무가 있는 카페에서...
월요일은 쉽니다요. 혹시라도... 헛탕 할까봐...
미술시간에 교탁 위에 올려놓은 데생 자료도 아니고... 제가 갖고 갔던 맛난 과일들...
배가 작은 것이 아니라 사과가 배만큼 엄청 큰 것입니다.
포도가 아니라 거봉입니다. 울 한나님이 제일 좋아하신다는...
라라님은 단감을 좋아하신다는데... 정말 싫어하시는 것은 뭐시야요. ㅋㅋㅋㅋ
당신을 예술가로 인정합니다.
해맑으신 라라님...
제 졸업식날 큰언니, 작은언니 축하하려 온 분위기입니다.
센스쟁이 카페의 주인장이 꽃무릇도 꺽어서 한아름주셨다. 그리고 사진도 찍어주셨다.
꽃과 한나.... 아니 한나꽃...
라라꽃...
수제비를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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