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1]/생각, 사유의 공간

차,밥,나무(넘버쓰리)

순수산 2008. 10. 6. 10:10

 

 차와 밥과 나무가 있는 카페에서...

 월요일은 쉽니다요. 혹시라도... 헛탕 할까봐...

 미술시간에 교탁 위에 올려놓은 데생 자료도 아니고... 제가 갖고 갔던 맛난 과일들...

배가 작은 것이 아니라 사과가 배만큼 엄청 큰 것입니다.

포도가 아니라 거봉입니다. 울 한나님이 제일 좋아하신다는...

라라님은 단감을 좋아하신다는데... 정말 싫어하시는 것은 뭐시야요. ㅋㅋㅋㅋ

당신을 예술가로 인정합니다.

해맑으신 라라님...

제 졸업식날 큰언니, 작은언니 축하하려 온 분위기입니다.

센스쟁이 카페의 주인장이 꽃무릇도 꺽어서 한아름주셨다.  그리고 사진도 찍어주셨다.

꽃과 한나.... 아니 한나꽃...

라라꽃...

 

  

 

수제비를 먹고...

'순수산 이야기[1] > 생각, 사유의 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넘버쓰리(흙향에서)  (0) 2008.10.06
차,밥,나무(배경)  (0) 2008.10.06
시우백일  (0) 2008.10.06
조카 유주...  (0) 2008.09.18
한새봉 08-산 속에서는 바람이 솔솔  (0) 2008.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