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산 999계단을 오르면 정상이 나온다. 그리고 그 뒷마을이 보인다. 은하철도 999가 아니라 비좁은 계단 999를 올라가다 보면 땀이 비오듯이 흘린다. 또한 날씨 때문에 온몸은 송곳에 찔린듯 따끔거린다. 그러나 평소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기에 그렇게 힘들지 않게 천문산 계산을 오를 수 있었다.
2007.08.05~2007.08.08 (3박4일)
33명 회사 가족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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