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 축하한다고 온 막내아들 챙기기 바쁜 울 시어머니.
삼형제 드디어 한자리에 모았다. 사진 찍기 진짜 힘든 사람들이다.
사진 찍자고 하면 얼굴 가려버리는 큰 아가씨. 여전히 온전한 얼굴 보기 힘들고...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마음은 서로 서로 잘도 통하고...
언제 한번 날 새가면서 긴 얘기 풀어볼까나 싶다. 늘 얘기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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