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1]/생각, 사유의 공간

인형같은 시우

순수산 2009. 2. 16. 12:40

 

 

교회 유아실에는 나의 가족들이 많다.

여동생네 가족 네명과

친정 엄마와 올케 그리고 시~~~우다.

오늘은 울 시우가 인형같이 예쁘다.

눈도 동그랗고 얼굴도 동그랗고

피부는 하얗다.

이뻐라.

 

인형이 아니니 절대로 함부로 다루면 안됩니다.

곰돌이 인형마냥 귀여운 울조카...

조카들은 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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