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2]/조카,나의 엔돌핀

교통공원에서 민기와

순수산 2006. 5. 4. 13:59

 

아 춥다. 바람 분다. 모여라. 온기를 나누자.

 

 

시선은 제각각 윤수만 엄마를 보고 있네...

 

 

민   기 : 이모부 과자 혼자 다 먹지 마세요.

이모부 : 알았어. 꼭 남겨줄께

민   기 : 그 거짓말 진짜이죠.

이모부 : 손에 든 거나 다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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