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1]/생각, 사유의 공간

베란다에서 본 무등산 전경

순수산 2006. 10. 9. 10:37

 

 

*비가 왔던 날 베란다에서 무등산을 내려다보았다.

무등산 아래 구름이 내려 앉았는데 무척 아름다웠다.

훨씬 깨끗해진 공원이며 한껏 신비함을 품고 있는

무등산으로 막 달려가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