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다.
어쩜 시간도 이렇게 잘 맞았는지...
노을을 바라보며 황홀한 기분이 들었다.
이것이 노을이다.
노을을 뒤로한채
부부는 의미심장하게 바라본다.
지금 우리는 12시를 넘어 오후 2시경에 접어든 나이이다.
삶이 다할때까지 이렇게 꼭 같이 함께 나란히 하자...
구도가 잡힌다.
-무등산장 토끼봉 가는 길목에 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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