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날씨가 제법 시원했다. 아무리 더워도 세월은 흘러 가을에 이른다는 것...
사진이 항상 똑같은 것만 있어 정상에 오르기 전에 찍었다.
일단 목적지에 오르는 것이 바빠 겨우 몇컷 정도...
이 새벽에 사진찍은 사람은 우리 둘 밖에 없었다.
우리집 뒷산 정말 멋지다.
예전에는 이 길이 오르기 정말 미끄러웠는데
계단을 만들어 훨씬 오르기 편하게 되었다. 감사...
최대한 패션에 신경을 쓴 결과이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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