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1]/생각, 사유의 공간

교회 모녀셀<아구촌>

순수산 2008. 12. 26. 10:25

 

교회 엄마셀과 딸셀이 모여 모녀셀을 했다.

한달에 한번 교제를 나누면서

우리는 늘 그 시간에 은혜의 시간이 된다.

나 혼자만 있었다면 느끼지 못했을 것을

여럿이 모이면 분명 느끼는 것이 많다.

어린 내가 총무를 2년째 맡으면서 모임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좀 더 부흥하는 울 모녀셀이 되기를 기도한다.

 

 <아구촌>에서...

아구찜도 맛있지만 백반집처럼 반찬도 열가지 이상 나오는 맛난 집이다.

특별 서비스 <단술>은 이쁜사람들에게만 준다.

우린 세잔씩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