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구름바다야."
울아들도 이런 장면 태어나 처음 접한다.
<1915M 지리산 천왕봉>
얼마나 힘들게 올라왔는지..
울아들 한 10년은 나이먹게 보인다. 우하하하
이날 날씨가 맑았다가 흐렸다가 비가 왔다가...제멋대로였다.
다행스러운 것은 맑음이 있어서 천왕봉에서 이런 멋진 장면을 구경할 수 있었다.
만약 비가 종일 내렸다가 꿈도 꾸지 못할 것들이였다.
비행기 안에서 본 것 같다.
순수산 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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