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2]/행복,나의 글쓰기

권위를 벗으면 대우를 받는다(북소리 2011. 10. 10 일자)

순수산 2011. 10. 10. 10:27

 

 

 

살기 좋은 빛고을 광주 북구에서 격주간으로 발간하는 북구소식지인 [북소리]에

부족한 내 글이 실리게 되었다. 편집위원이 일주일의 시간을 주면서 원고를 보내달라고 했는데,

나는 연락받은 당일날 이 글을 보내게 되었다. 기존에 써 놓은 글에 조금만 다듬은 글이다.

내 어투가 워낙 강하고 격한지라(건설업이라는 직업병) 그것만 몇개 부드럽게 고쳐주신 점

편집위원님께 감사드린다.

 

언젠가 내 생애 첫 책이 탄생할때 이 글도 한 페이지를 장식하겠지.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싶었는데....주변이 날 내버려 두지 않는다. 휴우~

아침부터 신경을 많이 썼다......한숨 돌리고 나니 벌써 11시가 되어가고 있다. 1시간 후면 점심시간...

요즘은 왜그렇게 하루가 빨리 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