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1]/생각, 사유의 공간

가을 꽃

순수산 2005. 11. 11. 15:04

 

 

 

 

2005.10.23

 

남편은 열심히 피 빼고 있는데(헌혈 40회때) 아들과 나는 헌혈의 집 바로 옆에서 (북구청)

꽃구경했다.

여러꽃을 한꺼번에 봤을때는 별로였는데 이렇게 피사체로 담아 보니 역시나 꽃은 아름답다.

꽃이름들이 뭐였더라. 아리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