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6
친정가족들과 담양리조트로 나들이 나왔다.
수영복차림이였다면 여러 사람 눈 뵈릴것 같아서...
단단한 블루진을 입고 수영장 앞에서 폼 잡았다.
아들은 어떤 포즈를 취한 것일까. 미스테리다.
남편이 멀리서 찍은 아들의 모습이다.
뭘 하든지 이쁜 내 아들...
이놈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공부면 공부, 일기면 일기 못하는 것이 없다.
문제는 엄마가 아들을 과대평가(?)한다는 것이 좀 그렇지만.
옆모습에 왕왕 자신있는 그.
오똑한 콧날 보이신가. 뭐 봐줄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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