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2]/행복,나의 글쓰기

세상에서 가장...

순수산 2007. 11. 30. 12:40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가는 세월이다.

어떤 강한 사람이 와도 세월을 무찌를수는 없다.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은?

눈꺼플이다.

어떤 힘센 장사도 잠이 쏟아지는 눈꺼플을 들수는 없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아가에게 젖먹이는 엄마의 모습이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모습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땀흘려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단어는?

엄마다.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일은?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으며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지혜는?

지금의 남편이 아내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반려자라고 최면술을 거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여유로울 때는?

점심을 먹은 후 차 한잔에 책을 읽을때이다.

.

.

.

.

 

 

세상에서 가장 탁월했던 선택은?

하나님을 알고 믿게 되었을 때이다. 내 삶에 온전히 적용하며 살때이다.

 

 

 

 

 

 

 

'순수산 이야기[2] > 행복,나의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 청소  (0) 2007.12.04
올 한해 동안 무엇인가에 흠뻑 빠져본 일이 있으셨나요?  (0) 2007.12.03
헬스장의 박선생  (0) 2007.11.10
목메달  (0) 2007.11.06
순수산  (0) 200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