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2]/힐링,나의 산얘기

순천 강천사 (찍사)

순수산 2008. 8. 16. 10:09

굴절현상으로 짧은 다리 더욱 짧습니다. 

 

어째 다들 행주들은 들고 찍었는지... 사이좋게 하나씩 들고... 

투우사가 아닙니다. 팀장님이 손수건 휘날리기에... 나는 요렇게 휘날렸습니다.

손수건 이뻐라~ 내것입니다. 하하하 

두 기둥이 카메라에 들어오게 하고 발까지 자르지 말고 찍어주시라, 얘기하고 찍었습니다.

찍사는 항상 고달픔... 

완전히 웃으라고 찍은 보너스 사진 올립니다.

승리의 월계관을 머리에 쓰고... 지금은 올림픽 기간이라

우리나라의 승리를 고대하며...

꼭 이봉주 선수의 월계관을 요렇게 쓰고 금메달을 거머쥐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한사람 망가지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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