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1]/여행, 떠나는 기쁨

강천사 나들이(부부)1

순수산 2008. 9. 18. 09:34

 

 이른 시간이라 등산객이 별로 없었다. 병풍폭포 앞에서 지나가는 할머니께 부탁해서 같이 한장 찍었다.

 

 

 고추는 고추다리에서

 

 메주는 메주다리에서(절대 메주가 아님을 시인하며 발로 응징하고 있다)

 

 요것~~~

작품이다.

어릴적 책받침에 있던 배경사진이다.

모델만 달라졌다.

내가 사랑하는 남편으로 

 

 구장군 폭포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