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아들녀석 학교를 보내놓고 모처럼 갖은 값진 휴일에 우리는 강천사에 갔다.
집에서 40분 거리이니 정말 종종 가련다. 너무 좋다.
바위 끄트머리에 있는 개구리 녀석
정말 개구리 수영법으로 수영을 하고 있었다. 물맑은 계곡에서 유유자적 놀고 있는 모습이 좋았다.
강천사 절 옆 꽃무릇이 한창 피였다
물고기가 보였다
구장군 폭포(물줄기가 가늘지만 운치가 있었다)
구장군 폭포
하늘은 티없이 맑았다
독버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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