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1호>
올라갈때는 유심히 보지 못했다.
다리도 아프고 천천히 내려오다보니 이렇게 멋진 녀석들이 반갑게 인사하자고 한다.
내 이녀석들을 불러보고 싶어도 이름을 몰라서...
2호..
3호..
필경 나리꽃인것 같은데...나리도 워낙 종류가 많아서리...
다람쥐야 너는 야생화 이름을 알고 있냐?
먹지만 말고 알면 가르쳐줘봐. 응
4호...
큰 바위 틈에 자리잡고 있는 이쁜 녀석...확대해서 찰칵
5호...
생기기는 자동차 닦기 먼지털이처럼 생겼다.
6호...
이건 꽃인지 잎인지 도통 구분이 안가는데...희안하게 생겨서 담아봤다.
야생화에 문외한인 나를 위해 또 어떤 친절한 분은 이름을 달아놓을지도 모른다.
기대가 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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