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2]/17개, 국립공원등산

지리산...야생화를 만나다

순수산 2009. 8. 6. 14:13

 

<야생화 1호>

 

올라갈때는 유심히 보지 못했다.

다리도 아프고 천천히 내려오다보니 이렇게 멋진 녀석들이 반갑게 인사하자고 한다.

내 이녀석들을 불러보고 싶어도 이름을 몰라서...

2호..

 

3호..

필경 나리꽃인것 같은데...나리도 워낙 종류가 많아서리...

 

다람쥐야 너는 야생화 이름을 알고 있냐?

먹지만 말고 알면 가르쳐줘봐. 응

 

4호...

큰 바위 틈에 자리잡고 있는 이쁜 녀석...확대해서 찰칵

 

5호...

생기기는 자동차 닦기 먼지털이처럼 생겼다.

 

6호...

이건 꽃인지 잎인지 도통 구분이 안가는데...희안하게 생겨서 담아봤다.

 

야생화에 문외한인 나를 위해 또 어떤 친절한 분은 이름을 달아놓을지도 모른다.

기대가 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