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25 07:24]
후배에게서 배우기
사람들은 각자 자라온 환경과 관심분야가 다 다릅니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무엇이든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랫사람에 대해 늘 마음을 열어놓아야 합니다.
그가 비록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그들의 좋은 점을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그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나는 나의 스승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
그리고 내가 벗 삼은 친구들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웠다.
그러나 내 제자들에겐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웠다.’
탈무드에 있는 말입니다.
[1분 묵상 헬로큐티]
세상에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
내게 불리하게 보이는 그 어떤 일이
결과적으로 보면 내게 큰 이득을 줄 때가 있다.
처음에는 고난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그 고난을 통해 더욱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그것으로 인해 큰 경험을 얻고 돈 주고도 살수 없는
지혜를 얻게 된다.
나는 스트레스 엄청 받을때...
일단 모든 것 뒤로 하고 잠을 잔다
잠을 자고 나면 스트레스는 절반 이하로 감소한다.
그리고 또 해소방법은
독서를 한다.
책이 읽혀지냐고?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으면서
느긋한 마음으로 헝크러진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다보면
정리가 된다.
내가 싫어하는 것, 쇼핑~
쇼핑은 나에게 스트레스이다.
어쩔수 없이 물건을 사야 할때는
몰아서 한꺼번에 산다.
이처럼 귀찮고 다리 아프고 돈쓰고 힘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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