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2]/매일,특별한 일상

잠과 독서

순수산 2012. 12. 26. 16:54

 

[2012.  11.  25  07:24]

 

 

후배에게서 배우기

 

사람들은 각자 자라온 환경과 관심분야가 다 다릅니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무엇이든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랫사람에 대해 늘 마음을 열어놓아야 합니다.

그가 비록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그들의 좋은 점을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그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나는 나의 스승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

그리고 내가 벗 삼은 친구들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웠다.

그러나 내 제자들에겐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웠다.’

탈무드에 있는 말입니다.

 

[1분 묵상 헬로큐티]

 

 

 


 

 

세상에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

 

내게 불리하게 보이는 그 어떤 일이

결과적으로 보면 내게 큰 이득을 줄 때가 있다.

 

처음에는 고난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그 고난을 통해 더욱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그것으로 인해 큰 경험을 얻고 돈 주고도 살수 없는

지혜를 얻게 된다. 

 

나는 스트레스 엄청 받을때...

일단 모든 것 뒤로 하고 잠을 잔다

잠을 자고 나면 스트레스는 절반 이하로 감소한다.

그리고 또 해소방법은

독서를 한다.

책이 읽혀지냐고?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으면서

느긋한 마음으로 헝크러진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다보면

정리가 된다.

 

 

내가 싫어하는 것, 쇼핑~

쇼핑은 나에게 스트레스이다.

어쩔수 없이 물건을 사야 할때는

몰아서 한꺼번에 산다.

이처럼 귀찮고 다리 아프고 돈쓰고 힘든 것도 없다.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