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2]/매일,특별한 일상

새로운 하루를 선물로 받다

순수산 2014. 1. 3. 11:23

 

                     [오늘 아침 태양/ 우리집 베란다에서]

 

 

새로운 하루  

 

새로운 '하루'의 가치는 늘 새롭습니다.

'하루'를 전후로 수만의 생명이 사라지고 또 새롭게 태어납니다.

'하루'가 지나면 세상은 완전히 새롭게 변화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은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하루 사이에 인류가 멸망하거나 혹은 새로운 차원의 도약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잠들어 있는 하루하루를 소중이 일깨우며 삽시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이다.'

고대 그리스의 시인 소포클레스의 말입니다.

-[헬로큐티 1분 묵상] 중에서-

 

 


출근하기 전까지

아침잠의 유혹을 뿌리치고

청소하고 일간지도 읽고 새롭게 출발했다.

새해니까, 변화된 삶을 살리라.

춥다고 피곤하다고 유혹하는 잠을 올해는 과감히 뿌리치리라.

2014년은 깨어있자.

 

홧팅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