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2]/매일,특별한 일상

말은 살아 움직인다

순수산 2014. 2. 28. 09:08

 

    [갤러리 M 카페에서 찍어 옴]

 

 

말은 살아 움직인다

 

말은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살아 움직이며 창조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우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신을 닮은 인간의 말에도 창조력이 숨어 있습니다.

당신이 한 말은 태어난 순간부터 당신의 인생을 창조합니다.

말을 조심하세요. 부정적인 말은 절대 입에 담지 마세요.

오직 긍정적이고 희망이 가득한 말만 하세요.

사람은 혀의 열매를 먹는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성경 잠언 18장 21절입니다.

 

-[1분 묵상 헬로우 큐티] 중에서-

 

 


오키

 

 

[가시나무] 노래 가사를 보면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

 

어떤 날은 거침없이 쏟아내는 불평과 불만을

듣고 내가 깜짝 놀랄때가 있다. 이게 아닌데~

 

어떤 날은 천사처럼 보드랍게 상대에게 잘한다.

남들이 그냥 넘어갈 것도 나는 꼭 카톡이나 문자를

보내 상대의 잘한 것을 세심하게 칭찬하고 격려해준다.

어떤 이는 나를 희망과 감동을 전해주는 따뜻한 사람으로

알고 있다.

 

내 속에 정말로 내가 너무도 많다.

 

매일 출근하면 하루도 빠짐없이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CBS 의 [1분 묵상 헬로우 큐티]를 읽는다.

오늘 주안에서 승리하자,며 출근해서 기도한 후

오늘의 두개의 글을 읽는데, 내 가슴을 친다.

[말은 살아 움직인다]

 

그래~

죄짓고 회개하고

또 죄짓고 회개하는 삶속에

깨닫고 실천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완전하지 못한 인간이기에

매일 삶을 뒤돌아보는 이시간이 소중하고 고맙다.

 

조심하자~

말은 살아 움직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