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곰, 갈색곰/ 아들이 사준 옷을 입고]
2015.11.26 엄마가 퇴원을 했다.
나는 어딘가로 떠나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입원 18일 동안 큰딸로서 책임감도 많았고
병실에서 자며 간호했기에 나도 힘이 들었다.
집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영광 백수 해안도로,
찬바람이 불어서 춥긴 했으나 그 찬바람이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졌다.
앞으로 엄마가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 드린다.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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