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플라넷 관람(수족관)
회사 직원과 몇몇 가족이 모여서 제주도 2박3일 여행을 다녀왔다.
모든 경비는 대표님이 부담했다. 23명이라 적지않는 경비가 나왔을텐데...
2015년 한해를 잘 보내고 2016년 한해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섬겼으리라.
아들이 초등학교 다닐때 중국여행을 33명이 갔으니
이번이 회사에서 가는 두번째 여행이다.
다음에는 일본여행을 가자고 했다.
얼마만의 여행인지, 비행기를 탄다는 것 자체가 설레고 기분이 좋았다.
이. 삼일 전부터 여행 가방에 물건들을 하나씩 담고
남편과 아들에게 3일 동안 어떻게 식사를 할 것인가 주지를 시켜놓고
(우리집 남자들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밥하는 법을 배웠다)
만일 하나 밥솥 작동에 겁을 먹을 수 있으니~
즉석 밥 햇반을 여러개 구비해 놓았다.
그럼, 제주도 여행 출발~
[옥돔 쌈밥정식]
[돌고래 쇼]
[국제평화센터]
[밀랍인형]
[잠자고 있는 인형/ 숨소리, 코고는소리까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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