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2]/매일,특별한 일상

[옥과 자연애품] 빛의 카페, 자연을 품은 힐링의 그곳에서 휴식을 취하다

순수산 2016. 4. 28. 13:20

 

 

지인들과 함께 옥과 산삼테마파크를 다녀왔다.

한사람의 끈기있는 노력이 먼 미래를 내다보며

오랫동안 조성하여 방문객들을 즐겁게 한다. 

지금도 한쪽에서는 계속 땅을 다지며

조성중이다. 그러나 지금 찾아가도 쉴만한

곳이다.

낮에는 파크 주변을 운동삼아 산책하면 좋고

밤에는 카페에 앉아 이렇게 구경하면 별천지에

온 것처럼 멋지다.


카페에서 고구마라떼를 시켜서 먹었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에서 제일 맛있다.

일단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다.

라떼가 걸쭉해서 고구마 스프를 먹는것처럼

든든했다. 주인장의 솜씨가 자랑할만하다.

라떼를 먹으면서도 계속 주인장께 감사했다.

커피전문점에서 먹는 라떼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이름도 예쁜 자연愛품

자연에 안기고 싶을때 찾아가면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