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보물 1호는 아들이다.
그러면 보물 2호는 순수산 가족신문이다.
아이 방학숙제로 시작된 가족신문이 40페이지 화일 4권째 되어간다. 우리가족 형제 친구들의 얘기가 솔직 담백하게 담겨있는 나의 작품이다. 보물을 잘 갈고 닦아 엮어서 아들의 손자까지 물려주고 싶다. 그러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다. 둘째를 키우는 마음으로 가족신문을 훌륭하게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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