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다음날 가족가 함께 함평 꽃무릇 축제에 갔다. 강냥콩 터널 앞에서 시부모님이 미소를 띠며
포즈를 취했다. 아버지의 살인미소와 어머니의 행복미소...
꽃 하트에서 마냥 즐거워하는 다은이와 윤수 그리고 부모님.
준영이의 익살스런 웃음. 짱구같다. 윤수와 윤수의 부친.
사람도 많고 먹을것도 별로 없었는데 주막에서 해물전에 동동주를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순수산 이야기[1] > 생각, 사유의 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품 서방님~ (0) | 2006.02.03 |
---|---|
서울친구 (0) | 2006.02.03 |
아듀 2005년 불꽃축제(유달산) (0) | 2006.01.03 |
유달산 시민의 종 (0) | 2006.01.03 |
유달산 해맞이(병술년) (0) | 2006.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