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1]/여행, 떠나는 기쁨

담양 금성산성 2

순수산 2009. 6. 8. 09:49

 

 1,2회 촬영을 여기에서 한 것이 맞다.

이렇게 친절하게 현수막을 걸어놓았다.

 

 화면에는 이렇게 깔끔하게 나오는데...

컴퓨터그래픽 작업이 있었겠지...

 

 실제로는 이렇다.

여기만 올라와도 얼마나 시야가 틔여 시원한지 카메라를 마구 눌러댔다.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모른다.

 

 울아들...좀 지쳤다.

이 표정 완전히 <멍 때리는 포즈>다.

옆에서 아빠가 아들과 똑같이 따라한다.

일명 부자의 멍때리기

작품이다.

웃자. 웃자. 웃으면 복이 온다고 했지.

 

 키 순서대로 하나 둘 셋

 

 북문 정상에 오르니...

이렇게 바람개비같은 꽃이 우리를 반겨준다.

꽃이름이 뭘까...

처음봤다.

 

 북문에서 서문을 향해 가면서 성 주변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100장이 넘게 찍었으니 최근 나들이에서 가장 마음에 든 장소이다.

 

 

 

 이렇게 보는 세계도 참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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