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촬영을 여기에서 한 것이 맞다.
이렇게 친절하게 현수막을 걸어놓았다.
화면에는 이렇게 깔끔하게 나오는데...
컴퓨터그래픽 작업이 있었겠지...
실제로는 이렇다.
여기만 올라와도 얼마나 시야가 틔여 시원한지 카메라를 마구 눌러댔다.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모른다.
울아들...좀 지쳤다.
이 표정 완전히 <멍 때리는 포즈>다.
옆에서 아빠가 아들과 똑같이 따라한다.
일명 부자의 멍때리기
작품이다.
웃자. 웃자. 웃으면 복이 온다고 했지.
키 순서대로 하나 둘 셋
북문 정상에 오르니...
이렇게 바람개비같은 꽃이 우리를 반겨준다.
꽃이름이 뭘까...
처음봤다.
북문에서 서문을 향해 가면서 성 주변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100장이 넘게 찍었으니 최근 나들이에서 가장 마음에 든 장소이다.
이렇게 보는 세계도 참 멋지다.
'순수산 이야기[1] > 여행, 떠나는 기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서울타워에서 (0) | 2009.07.13 |
---|---|
담양 금성산성 3 (0) | 2009.06.08 |
담양 금성산성 1 (0) | 2009.06.08 |
목포 선창에서 (0) | 2009.01.28 |
목포 선창에서 해맞이 (0) | 2009.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