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행복하려거든 정직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직하다는 것은 어떤 사람 앞에 서더라도 당당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정직은 자신을 보호해주는 갑옷과도 같습니다.
거짓은 언제까지나 숨길 수 없습니다.
반드시 언젠가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거짓이 탄로 날까봐 매순간을 두려움 속에서 지내야 합니다.
이는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행복하고 싶나요?
그렇다면 매순간에라도 정직하세요.
자신이 한 행동이 부끄럽지 않을 때 그때가 행복한 순간입니다.
김태광의 [일년이 행복한 책] P130 중에서
1년이 행복한 책에서 이런 귀한 글을 만나게 되었다.
그럼 평생 행복하고 싶다면....정직하란다.
맞다. 세월이 지나도 당당할 수 있는 그것
권력과 명예와 부도 이 무서운 정직 앞에서는
부끄러워 꼬리를 감추려고 한다.
나는 얼마나 정직한 사람인지....
뒤통수가 심히 간지럽다.
대신 앞으로 정직하려고 애쓰자.
어린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어린 아이처럼 깨끗한 마음으로 살자.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말이다.
'순수산 이야기[1] > 생각, 사유의 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대중 요리는 항상 부족하다. (0) | 2011.10.12 |
---|---|
아빠 생일 축하하고, ♡ 사랑해~ (0) | 2011.10.11 |
내가 사랑하는 사람 (0) | 2011.10.07 |
어느 가을하늘, 추사체 구름 (0) | 2011.10.06 |
산다는 것은 더 높이 오르는 게 아니다 (0) | 2011.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