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1]/생각, 사유의 공간

자신 돌보기

순수산 2012. 1. 25. 09:31

 

 

 

자신 돌보기

 

 

 

사람들은 자신만은 불행에서 예외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자신만은 늘 건강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몸은 정직합니다.

당장은 아무런 고장을 일으키지 않는다 해도 어느 날 여유로운 순간에 보복을 받습니다.

그렇기에 좋은 것을 먹고 좋은 생각을 하며 나를 건강하게 단련시켜야 합니다.

누구나 꿈꾸고 희망하는 미래의 모습 속에 건강하지 않는 내 모습을 그려 넣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 몸은 우리가 사랑해야합니다.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 속에 있다.’ G. W. 커티스의 말입니다.

 

[1분 헬로 큐티] 중에서-

 


내 몸은 거룩한 성전인데, 어찌 내 몸에 좋지 않는 술,담배를 그것도 매일 할수 있는지...안타깝다.

지인 중에 하루도 술을 마시지 않으면 안되는 알콜 중독자가 있다. 처음에는 그 모습이 너무 밉더니 지금은 그 인생이 불쌍하다.

술이 깬 이후 사람들을 어찌 보려고 술 마시고 술주정을 하는지...아마 이 사람은 술주정한 본인의 모습이 부끄러워 또 술을 마시는 것이다.

술에 사로잡혀 헤어나지 못하는 참으로 안타깝고 안타까운 사람이다. 가정 불화의 씨앗이 술이 아닐까...

 

중학교때부터 담배를 피웠다는 70 세도 되지 않는 어떤 환자는 폐가 좋지 않아 숨도 제대로 못쉬며 병원을 찾아온다는 얘기를

지인 간호사가 해줬다. 간호사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너무도 안타까워 사람을 만나면 금연에 대해서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요즘은 미혼 10대, 20대 여성의 흡연율도 증가하여, 길을 가다가도 담배 피우는 여성 종종 접하게 된다. 어리석은 이들의 모습이

또 얼마나 안타까운지...

 

평소 내 몸 관리는 철저히 해야 한다. 식사조절을 못해 비만으로 평생 고생하는 사람도 참 많다.

나이를 먹을수록 몸은 점점 쇠약해지고 그동안 어떻게 내 몸을 다뤘냐에 따라 서서히 그 본색을 드러내게 된다.

게으르고 비대해지지 않을려면 운동도 열심히 하고, 내 몸에 좋은 것을 섭취하고 좋은 마음 좋은 생각으로 베풀고 섬기면 

훨씬 정신 건강에 육체 건강에 좋다. 자신을 잘 돌보는 것은 가족에 대한 책임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