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2]/여행,일상을 벗다

[강천사] 구장군 폭포에서 가족사진을 찍다

순수산 2013. 7. 16. 11:44

 

 

[구장군 폭포 앞에서]

 

 

[아래서 올려다 본 구름다리]

 

 

간식도 먹었겠다, 이제 힘내서 구름다리까지 가 봅시다!

그전에 우리는 구장군 폭포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

 

 

 

 

와아~멋지다.

 

 

 

 

 

 

 

 

가족사진 촬영

 

사진 찍어주는 젊은 친구가

연속촬영을 멋지게 찍어줘서

땡큐~~~

 

 

 #1   아빠가 먼저 자리를 잡고 아들 네가 내려오렴~

#2   아들이 가운데로 내려와 앉으면 되겠다. 


 

 

 

 

#3  스마일 모두 다 웃어야 멋지게 나옵니다. 

#4   자,  완성 찍습니다. 

 

 

 

http://blog.daum.net/jinfeel0506/15805091

#3  (2008년 09월 강천사 나들이)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엄마는 선그라스 안 쓴 모습이 더 예쁘다,며

아들녀석이 뺏어가 폼을 잡고 있는 바람에

나는 맨 얼굴로 어색하게 사진을 찍었다.

 

 

 

 

아들바보 아빠는 그저 아들 사진 찍어 주느라

무더위를 잊은지 오래다.

이날 날씨는 상상을 초월할만큼 더.웠.다.

 

 

 

망우초...(시름을 잊게 하는 원추리)

너도 더위로 힘들구나.

 

 

 

 

자, 구름다리로 다시 출발하자!

 

 

 

 

가족 조형물

 

 

 

[위에서 내려다 본 구름다리]

 

 

다리는 출렁출렁하는데, 그것이 더 재미있다

 

 

 

 

 

아들은 제일 먼저 건너가 버렸네~

 

 

 

 

무더위를 정면으로 부딪치며

온가족이 함께 떠났던 강천사행

좋.았.다

출발하기 전부터 점심 메뉴를 정한 곳에서 

두부전골을 먹고 우리는 귀가했다.

 

 

 

가을에는 강천산을 목표로 한번 더 가보리라.

 

붉은 단풍의 멋도 좋을 것 같다.

좋은 분들과 주일 오후 함께 해도 좋을듯 싶다.

그날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