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감히 살 수 없는 이 비싸고 가치 있는 것을 성경은
“주를 경외함”이 지혜라 하셨고,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고 하셨다.
비싼 차, 비싼 옷, 비싼 가방, 비싼 신발을 부러워하지 말고
지혜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내 입에서 ‘지혜의 말’만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입에서 ‘선한 말’만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행동에 지혜와 명철이 녹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욥기] 28:28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임은미 님의 책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중에서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이 가장 안전하고
하나님의 뜻이 없는 곳이 가장 위험하다.
All things are possible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은 가능하다.
오늘도 최고로 멋진 날로 만들어야 하는데...
최고로 더운날이 되었다.
이것을 살인더위라 말할 것이다.
숨이 턱까지 막혔다.
오늘이 말복이라며 점심식사때 대표님이 옻닭으로 유명한 음식점에 가서
더위를 잘 이기라,며 사줬는데, 땀 뻘뻘 흘리며 먹었다.
아휴~~ 더 덥다.
또한 오늘은 월요일, 10일 세금 및 각종입금처리로
엄청나게 아침부터 바빴다.
5시가 되어서야 이제 한숨 좀 돌린다.
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다.
왜 가면 갈수록 일은 더 많은지...
아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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