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행들은 메타의 길을 거쳐서 한국 대나무 박물관에 들렸다.
대나무로 이렇게 많은 다양한 것들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실로 놀랍다.
두루두루 꼼꼼하게 살핀 후
다음에 만날 날을 기약하며
부모님을 비롯하여 형제들은 목포로 떠났다.
만 하룻동안 함께한 시간이였지만
1년만에 보는 서울 아가씨도 있었지만
어제 만난듯 반갑고 즐거운 것은
가족이라서 그럴 것이다.
201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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