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부딪치는 일은 죄다 글이 된다.
그만큼 엄마가 많이 연로하셨다는 얘기일 것이다.
기성작가들이 책을 내면서 별도로 엄마에 관한 책을
출판하곤 하는데, 그것 이해간다.
엄마, 라는 단어만 얘기해도 이야기는 수없이 많다.
어느 누구에게나..해당된다.
나도 언젠가 내 책을 내게 된다면
엄마에 관한 글들이 책 한권의 분량은 될 것 같다.
북구 소식지 [북소리] 신문을 직접 우리 사무실까지
챙겨서 갖다준 나의 풀써비스 친구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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