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2]/가족,사랑의 열매

2017년도 교회, 크리스마스 이브 공연

순수산 2017. 12. 27. 10:39

 

 

 

[교회 크리스마스 행사중 거리행진이 끝난 뒤 교회 불꽃축제]

 

 

 

 

[마라나타워십팀 공연]

 

크리스마스 이브 공연때

각처에서 준비한 공연을 펼쳐보이는 시간!

 

 

[귀여운 유치부 공연/ 워십/ 예수님 탄생하신 날]

 

 

[유년부/ 컵으로 하는 난타-해피크리스마스]

 

 

[태권 격파 태권 체조]

 

 

[어린아이들의 막춤 공연]

 

 

[특별공연 워십]

 

 

[청년부/ 콩트, 워십]

 

일본작곡가 양방언님의 Frontier 곡명에 맞춰서

어찌나 멋진 공연을 보여줬던지

이날 공연의 [대상]을 차지했다.

 

[청년부, 듀엣송을 부른 남자가 울아들]

 

 

[소년부/ 치어 워십/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여기서 유일한 남학생 두명이

내 여동생 아들, 내 조카들이다.

 

[중등부/ 창작 뮤지컬/ 그가 오신 이유]

 

 

[2017.12.25 성탄절에 00군배 위문공연/ 가브리엘 찬양단]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기쁨 속에서 깨이지 않게 하소서"

 

찬양단 싱어인 아들의 공연을 보러 이날 00부대에 혼자 갔다.

(성도들 대표로 진짜 혼자 갔다. ㅎㅎ)

군인들과 함께 부르는 찬양이 어찌나 힘차던지 없던 힘도 생겨날 판

서로 찬양하고 레크레이션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었다.

받은 은혜 나누는 시간이었다.

 

00부대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다.

"우리가 00교회에 위문공연을 오라고 얘기 한 적도 없는데

크리스마스가 되면 해년마다 우리 부대에 와서 찬양하고 선물도 많이 주고

함께 나눠주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커서 우리에게 나눠주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은혜다.

댓가없이 그저 주는 것!

여러분들도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는 사람들이 되라."

 

 

[23일 주말 밤에 카페가 아닌 지인의 집에서 어느 카페보다 맛난 차와 간식을 먹던 날]

 

 

[퍼온 사진]

 

 

 

세상 사람들은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 연휴로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면

교회에 다니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제일 분주하면서도 즐겁고 기쁜 일년의 결산을 보여주는 날이다.

지인의 집에서 주말 밤을 잘 보냈고

크리스마스 이브날, 주일에는 교회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풍성한 잔치의 시간이 되었고

크리스마스날에는 모두 모여 대예배실에서 예수님 탄생 기쁨의 예배를 드리고

00부대 위문공연까지 벅찬 2박3일을 잘 보냈다.

 

값없이 받은 큰사랑

나누며 사는 실천하는 삶을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