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중머리재 약수터에서 잠시 쉬면서 곶감도 먹고 커피한잔도 마셨다. 배추를 군고구마를 팔아도 될 것 같은 복장 이다. 추위엔 따뜻함이 제일입니다. 멋 부리다가는 얼어 죽습니다. 화장실 댕겨오는 울 황제. 눈바람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사진을 더 많이 찍고 싶었고 둘이도 함께 찍고 싶었는데 너무 추워 장갑.. 순수산 이야기[2]/힐링,나의 산얘기 200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