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산 이야기[2]/가족,사랑의 열매 23

센스있는 엄마는 아들 졸업식에 돈만 주고 왔다

[아들을 축하하기 위해 멀리 있는 여고에서 온 친구들] 그 많은 날, 날씨가 좋았는데 졸업식날 비와 눈이 내려며 많이 추웠다.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아들학교에 도착하니 주차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하기사 이 학교 재단 또 다른 고등학교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졸업식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