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피아골] 시원한 계곡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다 여름휴가의 시작을 지리산 피아골에서 보내게 되었다. 어딜가든 사람이야 많겠지만 그래도 물놀이는 해야 했기에 8시에 집에서 출발했다. 전국에서 찾는 지리산. 펜션촌 옆 마트에서 통닭 3마리를 튀겨서 아이스 커피랑 들고 평상이 있는 사유지 계곡으로 들어갔다. 계곡물이 원래 시원.. 순수산 이야기[2]/여행,일상을 벗다 2015.08.07
[제암산휴양림]사랑하는 사람과 아침산책을 하며 음악이 들으니 기쁘다 [제암산 산행 중에] 장소: 보성제암산휴양림, 장흥, 강진 1박2일 여행 인원: 부부 네쌍 산책하면서 햇살을 받으며 셀카를 찍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음악을 들으니 절로 춤이 나왔다. 이날을 기다리고 기다렸다. 모든 것 떨쳐버리고 떠나는 1박2일 여행. 잘 조성된 보성제암산휴양림으로 .. 순수산 이야기[2]/여행,일상을 벗다 2015.05.27
[양평] 자연이 건네는 선물, 친구네와 두물머리를 거닐다 두물머리 -> 이어짐 새벽 5시, 새소리가 교향곡을 연주하듯 여러 새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난생 처음 들어보는 맑은 소리였다. 새소리를 모닝콜 삼아 자연스럽게 기상했다. 우리는 아들 면회보러 가는 준비를 한 후 친구네와 함께 시간이 남아서 두물머리를 산책하기로 했다. 사진 .. 순수산 이야기[2]/여행,일상을 벗다 2015.05.06
[양평] 편리함을 내려놓으니, 내안에 평안함이 깃들다 숲속 평상에서 바라본 풍경 물의 도시 양평에 다녀왔다. 군복무중인 아들이 양주 부대에서 3개월 동안 파견 중이라 연휴를 맞이하여 첫 면회를 다녀오기로 했다. 아들 보러 양주는 다음날 가기로 하고 먼저 양평에 사는 남편 친구네를 방문하기로 했다. 남편 친구는 서울 병원에 근무하다.. 순수산 이야기[2]/여행,일상을 벗다 2015.05.06
[순천만 정원] 스카이 큐브 타고 순천만 갈대를 구경하다 스카이 큐브 는 순천만 정원과 자연생태공원을 잇는 세계 최초의 첨단 교통수단으로 관람객들의 관람 편의를 돕는 도시에 순천만습지를 보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무공해. 저소음 친황경 무인궤도차이다. 순천만 정원을 다 구경하고 우리는 큐브를 타고 순천만으로 갔다. 예전 순천만에.. 순수산 이야기[2]/여행,일상을 벗다 2015.04.30
[순천만 정원] 꿈과 희망을 그린, 꿈의 다리를 건너다 꿈의 다리는 세계 16개국 어린이 14만 여명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직접 그린 미술품이 전시된 물 위에 떠있는 세계적인 미술관이다. 이렇게 색다른 작품은 처음이다. 의사, 검사, 배우, 축구선수 등 아이들의 꿈이 10센치미터 정도 되는 정사각형에 담겨 있었다. 아이들의 꿈이 퍽 다양했다... 순수산 이야기[2]/여행,일상을 벗다 2015.04.30
[순천만 정원] 대한민국 대표 정원, 순천만 정원을 거닐다 대한민국의 대표 정원 순천만 정원을 다녀왔다. 우리부부는 한주동안 업무와 사람으로 부딪치며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자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나들이를 떠난다. 어디든 다녀오면 심리적인 힐링이 되어 한주를 살아갈 새힘이 솟는다. 개장한지 1년이 되어가는 순천만 정원, 일간지를 통해 .. 순수산 이야기[2]/여행,일상을 벗다 2015.04.30
[진도] 진도대교와 모세의 기적을 일으킨 신비의 바닷길 진도대교 규모 : 길 이 : 484m, 폭 : 11.7m 진도군 군내면 녹진과 해남군 문내면 학동 사이에 놓여진 길이 484m, 폭 11.7m의 사장교로 1984년 10월 18일 준공되어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2005년 12월 15일 제 2진도대교가 개통되었으며 특히 낙조와 야경이 아름답고 다리 아래의 울돌목 물살은 .. 순수산 이야기[2]/여행,일상을 벗다 2015.04.22
[진도] 하얀 벚꽃, 노란 유채꽃, 파란 바다가 한폭에 그려지다 점심을 닭코스 요리로 맛있게 잘 먹고 다음 행선지로 향하는 길에 우연히 바닷가 옆에 유채꽃 군락지를 만나게 되었다. 바쁠 것 없어서 차에서 모두 내려 사진을 찍고 있으니 주인장으로 보이는 분이 사진 찍기에 더 좋은 장소로 인도해주신다. 꽃을 멋지게 피운 주인장은 이렇게 관광객.. 순수산 이야기[2]/여행,일상을 벗다 2015.04.22
[진도] 해안도로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세방낙조 전망대 [세방낙조전망대] 펜션에 네쌍의 부부가 모여서 컵라면으로 허기진 아침식사를 간단히 해결하고 본격적인 진도 여행을 시작했다. 먼저 진도의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세방낙조전망대’로 갔다. 일몰이 장관을 이룬다고 했는데, 우린 오전시간이라 그 멋진 모습까지는 못보.. 순수산 이야기[2]/여행,일상을 벗다 201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