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우도에서 바람 맞으며 전동자전거 탔다 [성산일출봉] 전직원들과 함께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최근 입찰 낙찰 큰 건이 성사되어 대표님이 직원들에게 보너스 개념으로 떠나게 된 여행이다. 협력업체 대표 몇 명을 포함해서 일행은 총 19명이다. 비행기 예약은 늦은 상태라 완도항에서 제주도까지 1시간 40분 소요되는 .. 순수산 이야기[2]/여행,일상을 벗다 2018.04.24
[무등산] 서석대 정상에서 만나는 눈꽃 [무등산 서석대 정상] 12월 마지막 주말에 “오늘 무엇을 할까”라고 물었더니, 남편이 무등산에 가자고 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산에 가자는 말이다. 해년마다 새해 첫날이면 무등산에 올랐다. 해맞이 하러 가는 등산객들로 북적거려서 올해는 미리 다녀오자고 했다. 동감이다. 이.. 순수산 이야기[2]/17개, 국립공원등산 2018.01.06
2017년도 교회, 크리스마스 이브 공연 [교회 크리스마스 행사중 거리행진이 끝난 뒤 교회 불꽃축제] [마라나타워십팀 공연] 크리스마스 이브 공연때 각처에서 준비한 공연을 펼쳐보이는 시간! [귀여운 유치부 공연/ 워십/ 예수님 탄생하신 날] [유년부/ 컵으로 하는 난타-해피크리스마스] [태권 격파 태권 체조] [어린아이들의 .. 순수산 이야기[2]/가족,사랑의 열매 2017.12.27
아들의 엄마 [2016.12.25 00군부대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아들] 우리교회 청년들로 구성된 가브리엘 찬양단. 교회에서 가까운 00부대 위문공연이 있었다. 해년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이 부대에 가서 찬양 공연도 하고 레크레이션도 하고 푸짐한 선물을 주며 군인들에게 위로와 기쁨의 시간을 갖게 .. 순수산 이야기[2]/가족,사랑의 열매 2017.12.27
[충남 아산] 시댁 식구들과 1박2일 추석명절 여행 [지중해 마을 구경] [동서의 잡채요리]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블루투스 마이크 잡고 노래부르기] [분위기 띄우는 서방님과 함께 어머니는 춤을 추고~] [이선희의 "인연" 내 노래를 듣고 환호하는 가족들] [남편의 노래에 나와 서방님은 춤을 추고 어머니는 동영상을 찍고] [명카수 아들의 노.. 순수산 이야기[2]/매일,특별한 일상 2017.10.25
[17-13] 치악산, 하늘구름 작품에 감탄한 비로봉 정상 [치악산 비로봉 정상] 추석 연휴때 치악산을 다녀왔다. 전라도 광주에서 강원도 원주까지 왕복 8시간의 운전을 해야 하는 큰 마음 먹고 떠난 산행이었다. 탐방코스는 황골탐방지원센터 - 입석대 - 신선대 - 쥐너미재 전망대 - 비로봉 코스로 잡았다. 왕복 5시간 산행의 8.2 ㎞의 거리다. 치악.. 순수산 이야기[2]/17개, 국립공원등산 2017.10.25
[베트남 다낭 여행 3] 내 생일날 신기하게도 미역국이 나왔다 [덥다, 더워 여행] [000호텔 숙소 앞에서] [아침 산책길에 골목길을 걸아다니다] [우리의 놀이터 호텔내 수영장, 어서 물이 가득 차기를 바라며~] [물이 덜 찬 수영장에서 우리는 용감하게 수영하며 놀았다] [호텔 로비에서] [8/2 내 생일인데, 점심메뉴를 먹는데, 신기하게도 미역국이 나왔다... 순수산 이야기[2]/순수산, 해외여행 2017.08.08
[베트남 다낭 여행 2] 극장식 아오자이 show [카이 딘 왕릉] [호텔내 수영장에서] [수영장엔 우리 둘뿐, 제일 재밌는 코스가 되었다] [베트남 전통 월남쌈] [입장권 같은 카드] [뜨둑황제 왕릉을 거닐며] [모기에 안 물릴려고, 또한 더위를 피하려고 긴팔, 냉장고 바지 패션] [티엔무 파고다 입구쪽에서] [베트남 아오자이 극장식 쑈를 관.. 순수산 이야기[2]/순수산, 해외여행 2017.08.08
[베트남 다낭 여행 1] 오토바이 천국 [베트남 모자, 농를 쓰고/ 다낭의 대리석산 마블 마운틴 동굴 가는 길에] 여름 휴가때 3박 5일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다. 사는 곳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다낭이 목적지이다. 한여름 더위를 피하라고 준 피서가 더위와 맞짱 뜨러가는 여행이 되어버렸다. 여행.. 순수산 이야기[2]/순수산, 해외여행 2017.08.08
지금 무슨 책 읽니? 프랑스 사람들은 저녁 식사 때 화제거리를 찾기 위해 책을 읽는다고 한다. 같은 책을 읽어도 서로 다른 환경과 처지로 결론이 다를 수 있는데, 하물며 각자 읽은 책 이야기를 한다면 화제거리는 흥미진진할 것이다. 나또한 친구들과 책 이야기를 하다보면 대화가 끝나지 않을만큼 무궁무.. 순수산 이야기[2]/친구,삶의 윤활유 2017.07.17